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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박용현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박용현 대표는 국내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리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박용현 대표와 넥슨게임즈가 이룬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블루 아카이브’, 중화권과 일본 출시 직후 매출 상위권에 오른 ‘히트2’, PC와 콘솔에서 동시 접속자 55만 명을 기록한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는 미국과 유럽 이용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한국 게임의 세계적 경쟁력을 증명했다.
박용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이용자와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현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 DX’, 서브컬처 장르의 신규 IP ‘프로젝트 RX’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개발 중이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수상은 박용현 대표와 넥슨게임즈가 이룬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블루 아카이브’, 중화권과 일본 출시 직후 매출 상위권에 오른 ‘히트2’, PC와 콘솔에서 동시 접속자 55만 명을 기록한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는 미국과 유럽 이용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한국 게임의 세계적 경쟁력을 증명했다.
박용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이용자와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현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 DX’, 서브컬처 장르의 신규 IP ‘프로젝트 RX’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개발 중이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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