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게임 개발사 ‘GPUN’에 초기 투자 참여

웹젠, 게임 개발사 ‘GPUN’에 초기 투자 참여

2025.02.06.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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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국내 게임개발사 ‘GPUN(지피유엔)’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웹젠은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GPUN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참여했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작년(2024년)에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이 주축이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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