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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늘(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쇼룸에서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을 연다. 전통 무형유산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이 전시는 게임 속 세계관을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아트 콜라보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진리를 상징하는 퓨어바닐라 쿠키를 한지 공예로 표현하고 거짓을 상징하는 쉐도우밀크 쿠키를 전통 탈로 재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지 조각가 박명옥 작가는 퓨어바닐라 쿠키가 겪는 흑화와 각성 과정을 옳고 그름에 대한 경계라는 주제로 풀어낸 한지 공예 작품 2종을 전시한다. 은은한 조명을 더한 이해자 퓨어바닐라 쿠키와 진리의 은둔자 퓨어바닐라 쿠키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통 탈 숙련 기술 전승자 신정철 장인이 제작한 전통 탈 6종도 함께 전시된다. 쉐도우밀크 쿠키와 이에 맞서는 에인션트 쿠키 5종의 특징을 익살스럽게 담은 탈로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쉐도우밀크 쿠키의 영지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입구 대형 스크린에는 쉐도우밀크 쿠키의 세계로 향하는 퓨어바닐라 쿠키 일행의 여정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연계해 네 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몸짓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와 퍼포먼스를 만드는 FUSIC 부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포토부스 GLOFRAME 360도 회전 영상으로 쉐도우밀크 쿠키의 스킬을 체험하는 SPINEMA 무한으로 이어지는 워킹패드를 걷는 INFINIWALK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동안 아트 콜라보 특별 굿즈도 판매한다. 신정철 장인과 박명옥 작가가 제작한 소형 전통 탈 6종과 종이 인형극 목각 노리개 6종 한지 조명 액자 2종 등 전통 공예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쿠키런 킹덤은 앞으로도 전통 예술과 게임을 결합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특별전에서는 진리를 상징하는 퓨어바닐라 쿠키를 한지 공예로 표현하고 거짓을 상징하는 쉐도우밀크 쿠키를 전통 탈로 재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지 조각가 박명옥 작가는 퓨어바닐라 쿠키가 겪는 흑화와 각성 과정을 옳고 그름에 대한 경계라는 주제로 풀어낸 한지 공예 작품 2종을 전시한다. 은은한 조명을 더한 이해자 퓨어바닐라 쿠키와 진리의 은둔자 퓨어바닐라 쿠키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통 탈 숙련 기술 전승자 신정철 장인이 제작한 전통 탈 6종도 함께 전시된다. 쉐도우밀크 쿠키와 이에 맞서는 에인션트 쿠키 5종의 특징을 익살스럽게 담은 탈로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쉐도우밀크 쿠키의 영지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입구 대형 스크린에는 쉐도우밀크 쿠키의 세계로 향하는 퓨어바닐라 쿠키 일행의 여정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연계해 네 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몸짓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와 퍼포먼스를 만드는 FUSIC 부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포토부스 GLOFRAME 360도 회전 영상으로 쉐도우밀크 쿠키의 스킬을 체험하는 SPINEMA 무한으로 이어지는 워킹패드를 걷는 INFINIWALK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동안 아트 콜라보 특별 굿즈도 판매한다. 신정철 장인과 박명옥 작가가 제작한 소형 전통 탈 6종과 종이 인형극 목각 노리개 6종 한지 조명 액자 2종 등 전통 공예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쿠키런 킹덤은 앞으로도 전통 예술과 게임을 결합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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