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 향후 로드맵 발표

1주년 맞이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 향후 로드맵 발표

2025.02.25.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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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총 4번의 대규모 신규 지역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며, 3번의 신규 서버 오픈이 있었다. 오픈스펙 대비 '영입 캐릭터'는 14명, '소장 캐릭터'는 31명이 추가됐으며, 총 71명에 대한 리밸런싱 작업이 이뤄졌다.

올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유저들이 마성과 리온에서 벗어나 필드 사냥의 재미, 다른 유저와 협동하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들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주간던전'을 추가한다. 이곳은 마성·리온과 달리 1주일에 최대 8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망 시 경험치 감소 패널티가 없는 프리 PK 필드이며, 유저들은 대량의 에테르와 신화 아이템 제작 재료, PVP 특화 전설장비 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월 중으로 당 무역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2분기에 월드보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3분기에는 당 랭킹던전, 4분기에는 당 콜로니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기마다 신규 지역도 추가할 계획으로 4분기에 카스티야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앙드레박 개발 총괄인 PD는 "발표한 로드맵 외에도 유저들께서 새로운 스타일로 플레이 할수 있는 콘텐츠들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게임 콘텐츠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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