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300억 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누적 투자액 1,375억 원

하이브IM은 총 3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150억 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신한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하이브IM은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 역량, 하이브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게임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2024년 8월에는 미화 8,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이번 300억 원 투자를 포함해 총 1,375억 원에 이른다.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