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무료 관람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 하루 동안 초등학생 6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세계 게임의 역사를 재정립해 게임산업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문을 열었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다양한 자료 열람이 가능한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이 지닌 가치를 전하며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무료 관람 대상 어린이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YTN digital 심관흠 (shimgh@ytn.co.kr)